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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이 책부터!

by 아레테 92 2025. 3. 23.

책 보는 여자
일 잘하고 싶으면 이 책부터!

 

업무지시를 하거나 지시를 받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핵심을 잘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업무 전달을 받는데 너무 장황하게 해서 도대체 뭘 하라는 건지 이해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떤 일을 보고하거나 설득해야 할 때 서론이 너무 길면 듣다가 지치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말은 일을 잘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말만 잘해도 직장 생활에서 일을 잘 해낼 수 있고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소개 및 개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는 복잡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단순하게 말하는 기술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 박소연은 15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정보는 줄이고 핵심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직장에서 흔히 겪는 보고, 회의, 이메일 작성, 대화 등에서 "말이 길어지고 본질을 벗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복잡한 내용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해야 합니다.

 주요 내용 및 핵심 개념

책은 크게 3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핵심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라. ②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라. ③ 빠르게 결론을 말하고 논리를 구조화하라. 이 원칙을 기반으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말하기 전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1) 복잡한 내용을 단순하게 만드는 법 : 핵심만 남기고 불필요한 정보 제거하기-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이 긴 말과 복잡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말하기 전에 "그래서 핵심이 뭔데?"라는 질문을 항상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듣는 사람이 3초 만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이 바로 이해하게 하려면 먼저 배경 설명, 핵심 내용, 추가 정보 순서로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잘못된 표현의 예시 - "지난 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고, 여러 원인이 있긴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신제품 판매가 기대보다 낮았다는 점입니다. 경쟁사 제품이 더 인기를 끌었고, 유통망 확대가 늦어졌으며…" 잘 된 표현의 예시 - "지난 분기 실적이 20% 감소했습니다. 핵심 원인은 신제품 판매 부진과 유통망 확대 지연입니다." 어떤가요? 잘못된 표현과 잘 된 표현의 예시를 보면 분명한 차이가 납니다.

2)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법 : 청중(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춰 말하라-내 스타일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전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결론부터 듣고 싶어 하는 사람 → 먼저 핵심을 말한 후 세부 내용 제공. 과정과 맥락을 중시하는 사람 → 배경 설명 후 결론 제시. 숫자와 데이터 중심으로 듣는 사람 → 수치와 근거를 활용해 설명. 예를 들어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한 문장으로 결론부터 말합니다. 잘못된 표현의 예시 - "마케팅 전략을 변경해야 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잘 된 표현의 예시 - "기존 마케팅 전략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A 전략을 B로 바꾸려 합니다."

3) 빠르게 결론을 말하고 논리를 구조화하는 법 : "PREP(프렙) 기법"으로 논리적으로 말하기-PREP 기법은 핵심을 명확히 전달하는 대표적인 말하기 방식입니다. P(Point): 핵심 포인트를 먼저 말하기. R(Reason): 이유 설명. E(Example): 근거와 사례 제시. P(Point): 다시 한번 결론 강조. 회의에서 의견을 낼 때 잘못된 표현의 예시 - "저는 기존 프로세스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잘 된 표현의 예시 - "기존 프로세스를 바꿔야 합니다. (P) 이유는 ① 비용 절감과 ② 업무 속도 향상 때문입니다. (R) 예를 들어, A 팀에서 이 방식을 적용한 후 업무 시간이 30% 단축되었습니다. (E) 따라서 우리도 이 방식을 도입해야 합니다. (P)"

책에서 얻는 실질적인 교훈 - ① 직장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말하기 전에 "그래서 결론이 뭐야?"를 스스로 점검하라. ③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해야 효과적이다. ④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 PREP 기법을 활용하라. ⑤ 짧고 명확하게 말할수록 더 신뢰를 얻는다.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내용들입니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적용법

회의에서 짧고 명확하게 의견 내기 - "제 의견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핵심 내용]입니다." 이메일을 간결하게 쓰기 - 제목: "[중요] 프로젝트 일정 변경 – 3가지 핵심 내용 포함" 보고할 때 "결론부터" 말하기 - "이번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핵심 원인은 ① 신제품 판매 증가, ② 마케팅 효과 상승 때문입니다." 이 책은 직장에서 보고, 회의, 이메일, 협상 등 모든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불필요한 말 없이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와 예시가 많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회의나 보고에서 "말이 너무 길다"라는 피드백을 받거나, 상사나 동료가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말을 듣거나, 직장 내에서 더 명확하게 소통하고 싶거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 결국 최고의 전략이다!" 이 책을 통해 직장 내에서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 법을 익히면, 더 신뢰를 받고 업무 효율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순한 말하기"는 결국 일 잘하는 사람들의 필수 스킬입니다!

책-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